장작불훈제바비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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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불훈제바비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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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17-03-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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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산악자전거계의 유명한 모임(자연사랑MTB팀)을 리드하던 산악자전거 친구인 법무사 오형재씨와  고향인 온양에서 치과 의사로 있는 그의 동생인 오형구씨와 그의 친구들이 일요일(2004 / 7/ 11) 오후,  느긋이 쉴려고 하는데 느닷없이 들이닥쳐 바베큐를 해 달라고 해서 산장 마당에는 갑자기 파티가 열렸다.


운두령산장이 내는 유일한 음식  " 장작불 바베큐 "  -


대개 이런 곳에 여행을 오면 이곳 만의 독특한 음식을 기대하게 되는데 우리산장에도 딱 한가지를 제공 하고 있다.


1995년 이곳에 내려온 이래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딱 한가지 특별한 먹거리.


이름하여 운두령 "장작불 바베큐"


흔히,  바베큐라 하면  통돼지를 빙빙 돌리며 굽는 것을 일컷는 말로 알고 있는데 통돼지를 꼬챙이에 꿰어 굽는 것은 마땅한 요리도구가 없어서 그렇게 했을 따름이지 실제로 온마리를 구우면 퍽퍽해서 맛이 없는 부위가 너무나 많이 남는다.


회사나 단체등에서 규모가 큰 행사가 있을 때 출장 바베큐를 주문하여 흥을 돋우는 경우가 많은데 대개는 진정한 바베큐라 할 수 없는 요리다.


왜냐하면 직접 불로 구운 것이 아니라 알미늄호일에 싸서 오븐이나 가스불로 익히니까 고기가 함유하고 있던 수분에 의해 뜨거워진 증기로 쪄진 효과가 나서 구웠다기 보다는 찐고기일 뿐이기 때문이다. 


쪄진 바베큐를 바베큐라 부르면 잘못된 일이지~~~.


그럼,  고기가 가장 맛있을때는 언제인가?


그건 아마도 날것일게다.


소고기는 흔히 육회로 먹는데  돼지고기도 날것으로 먹어보면 대단히 맛이 좋다.


익힌것 보다 훨씬 부드럽고 고소하여 맛이 훨씬 좋아서 평소보다 많은량을 먹을수 있다.


그렇지만 날것을 먹는데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대개는 익혀 먹는데....................


그럼  어떻게 익히는것이 익히는 방법중 가장 맛이 있을까....?


나의 오랜 경험으로는 장작불에 직화 해서 굽는 고기가  가장 맛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싶다.


돌판구이,   솥뚜껑구이,   참나무 참숯구이,  진흙구이,   심지어는 번개탄구이나 스레트판구이까지 자신의 방법이 최고라고 부르짖지만 내가 직접 해 본 바 로는  장작불구이가  최고로 맛이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장작에 굽는다고 모두가 다 맛있게 구워지는것은 아니다.


나름대로 경험과 노하우가 전제되어야 한다.


나는 과거에 산으로 들로 돌아다니며 야외생활을 많이 했는데 그때 구워먹던 바베큐가 너무 맛있어서 이곳 산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과의 저녁시간의 인간관계 유지상 바베큐를 해봤다.


과거에 했던 방식대로.................


장작불을 피우면 누구나 좋아할 뿐더러  불나비처럼 불가에 모여들어 자연스레이 마음문을 열기도 하고......


처음에는 주눅도 들고 자신이 없더니 이제는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을 넘기고 14년째 접어들다 보니 불의 화기만 봐도 고기를 올려야 될지 뒤집어야 될지 소금은 언제 어느 만큼을 뿌려야 할지 등등 모든 것이 손끝과 느낌으로 정확히 와 닿는다.


누가 그랬던가 한가지를 10년만 파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고........


이제는 놓을래야  놓을수가 없는 우리 운두령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버린  " 운두령 바베큐 ! "


# 1.  아무때나 해달라고 해서 되는 음식이 아님.

         미리 전화로 주문 해야 하며


# 2.  맛있다고  매끼 해달라고 해도 안됨.

         저녁에만 딱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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