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 3 1톤 덤프트럭 브레이크 정비

운두령에세이

봉고- 3 1톤 덤프트럭 브레이크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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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두령
  • 작성일 20-11-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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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엔가 집안에서 작업할때 쓰는 1톤 덤프트럭이 아주 추운날 아침 움직일려고 기어를 넣고 출발 해보니까 차가 끔쩍을 안한다.
직감적으로 브레이크 라이닝과 드럼이 얼어 붙었는가 보다 라고 생각했고 저속에서 토르크가 큰 4륜 저속으로 기어를 바꾸고 다시 출발하며 엑셀레이터에 힘을 주니까 순간 "퉁!" 하며 얼어붙었던 라이닝이 떨어지면서 차는 움직였다.
하여튼 여기의 겨울은 워낙 추우니까 이런 일이 그후에도 몇번 있었고 ...............
1톤 덤프는 집안에서 작업할때나 가끔 쓰기 때문에 장거리 운행을 하거나 자주 운행하지는 않는 까닭에 이렇듯 라이닝이 젖어 있었다 해도 미쳐 건조될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기도 했다.
자주 쓰는 차가 아닌 만큼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심코 지냈는데 얼마전엔 싸이드 브레이크를 사용할 일이 있어 싸이드를 당기니까 아무힘도 없이 스르르르 거의 수직으로 까지 당겨지지를 않는가?
거기에다 그렇게 까지 높이 잡아당긴 싸이드 브레이크는 듣지도 않고 차는 슬슬 밀려 내려가기까지 했다.
자주 쓰지 않는 차고 또한 써 봤자 집안에서 잠시 잠깐 사용하는 차라서 별 관심없이 지나쳤는데 급기야는 브레이크를 밟으면 브레이크 폐달이 ABS브레이크 1000배는 될 정도의 반력으로 "두두두두~~"하며 극심한 충격이 폐달과 발에 전해졌다.
그래서 어제 날을 잡았으나 어제는 엔진톱 분해 정비에 시간을 많이 소비하고 차에 대해서는 앞 브레이크만 열어 확인해 봤는데 디스크와 패드 방식으로 아무런 이상을 발견할수 없었다.
앞 브레이크를 재조립하고 테스트 운행을 해보니 뒷바퀴 브레이크쪽에서 무엇인가 끼어있는듯한 심한 저항을 느낌과 함께 끼익~끼익~거리는 마찰 소음도 났다.
이건 분명히 브레이크에 무슨 중대한 문제가 발생한게 틀림없다 라는 강력한 추측을 하게 되었고 아울러 그간 집중적으로 드럼과 라이닝 타입의 브레이크에 대해서 공부한 결과를 실제로 증명할때가 되었다.
여러편의 관련 영상을 탐독해보니까 이것 역시 내가 자가로 충분히 고칠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그간 이녀석이 보여준 여러가지의 문제점들을 재검토 해보니 추운 겨울날에 드럼과 라이닝이 얼어 붙었었고 그것을 무리하게 강제로 움직임에 의해 라이닝에 깨졌고 시간이 지나고 가끔씩 차를 운행함에 따라 그 깨진 라이닝이 점점 더 심화되어 싸이드 브레이크의 유격도 심해졌고 브레이크가 털고 또 브레이크가 밀리기도 하고 브레이크에서 소리도 나고........
여러 정황을 미루어 봤을때 ( 싸이드문제, 뒷브레이크쪽에서의 소음등.....)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뒷브레이크 라이닝이 깨진것이다.
영하 6도의 오늘 아침,
해가 마당을 비추기를 기다렸다가 차를 고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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