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아기 손자에게 들려준 노래 " 모란동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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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아기 손자에게 들려준 노래 " 모란동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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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두령
  • 작성일 21-01-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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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심심해서 지나간 사진 파일들을 뒤져보다가 나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영상을 발견했다. 수년전 언젠가 밖에서 작업하다가 왼손 가운데 손가락을 망치로 내리쳐서 내 생전에 그렇게 아픈적은 없었던 실수로 인해 손톱이 완전 빠져버렸고 그로 인해 오니손 가운데 손가락으로 무었을 잡는것은 할수가 없는 심한 장애를 갖게 되었다. 3717247477_1609925974.6597.jpg 많이 회복은 되었으나 수년이 지난 지금도 손가락 끝에 뭔가라도 닿으면 찌릿찌릿하는 전기가 오는듯한 아찔한 통증을 느끼곤 하는데 많이 회복 되었음에도 기타를 겨우겨우 잡을수 있는 상태가 나의 기타와의 음악 생활이다. 한창 기타를 배웠을 시절인 사춘기 시절에는 집안에서 불량하게 취급된 기타를 배운다는것은 꿈도 꿀수가 없었고 당연히 기타 교습비도 없었다. 그래서 같은반 친구들이 기타학원에서 배우고 와서는 쉬는시간에 기타를 둥!둥! 거리며 연습을 할때 어깨 넘어로 본게 고작이고 공책에 코드를 적어달라고 해서 그것을 보면서 형 친구가 버릴까 하다가 내게 준 다 썪은 기타로 연습을 한것이 나의 기타와의 음악 생활로 타고나 음악성으로 한때는 지역사회의 모임에서 내가 빠지면 아무것도 안될만치 그 재능을 발휘하기도 했었다. 한번도 정식으로 배운적이 없는 기타 반주이지만 어머니쪽의 외택을 한 예능성을 잘 이어받아 그간 나름대로 만족하며 음악인생을 살아온것 같다. 영상에서는 코드 잡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것으로 봐서 왼손가락 다친것은 그 후에 일어난 사고였나 보자. 내 목소리의 노래가 있기에 한장 기록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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