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루 펜션앞에 계곡이 있어요? 라는 질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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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 펜션앞에 계곡이 있어요? 라는 질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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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18-07-0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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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장마가 지나면서  계곡의 지형지물은 매번 그 모습을 달리하곤 한다.
깊어지기도 하고..... 얕아지기도 하고........
깊은곳은 어른 가슴까지 찰때도 있고 얕은곳은 아이들 허벅지까지 차고.
이 사진의 모습도 올해 장마가 지나고 나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상류 위쪽과 아랫마당쪽에는 바닥이 암반으로 되어 있어서 아무리 장마가 심해도 그 깊이와 모습은 
전혀 변하지 않는 제법 깊은 소(沼)도 있지만........ 

그리고 한가지 더..............!!!
계곡가에는 한아름은 족히 되는 소나무(금강송)과 물푸레나무, 느릅나무, 낙엽송, 고로쇠나무, 
단풍나무, 산뽕나무,  피나무 그리고 야광나무등이 빼곡히 하늘을 가리고 있는 나무그늘이라서 하루종일 
물놀이를 한다 해도 얼굴 하나 그을리지 않는다.
뙤약볕인 경우라면 물놀이에 정신이 빠진 아이들은 하루종일 놀고나면 밤에는 몸살(?)이 나지만 
우리 계곡에서는 전혀 그럴 일은 없다.

서울등지 도시는 지금 무척 더운가 보다.
뉴스에서는 연일 " 어디가 30도, 어디가 33도....!!!" 라며 무더위를 알리는데
여기는 언제나 그랬듯 시원하기만 하다.

날씨가 더운 날이면 예약 상황이 확~~ 달라진다.
문의 전화도 훨씬 많아지고........
아마 더운 날씨에 마음이 급해지나 보다.

" 홈페이지에 있듯 진짜로 펜션앞에 계곡이 있어요...? "라는 문의 전화를 받곤 하는데
없는 계곡을 있는것 처럼 홈페이지에 올리면 그건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商도덕상 사기에 해당한다고 해도 변명의 여지는 없을게다.

포토샾을 아주 조금 할줄 아는 나도 집앞에다 멋진 계곡 하나쯤은 끌어다가 붙여 놓을수 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 있는건 있고 없는건 없다 , 되는건 되고 안되는건 안된다." 라는 솔직한게 힘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뭐가 아쉽다고 마음을 속이겠는가....!!!

" 진짜로 마당이 계곡이예요.  카누도 떠있고요.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전용 계곡이예요.
단지 다르다면 사진 찍었을 때는 6월이였기 때문에 장마철이 지나고 나면 계곡물은 사진보다 훨씬 더 많이 흐를거예요. " 라고 답을 해드린다.

거기에다 한마디 더 덧붙인다면 근동의 친구들도 한여름 낮기온이 잔뜩 올라가는 한낮에는 우리집에 와서 
계곡에 발담그고 몇시간 더위를 식히고 돌아간다는 사실......

참 재미있지요?

서울사람들은 이지역 어느곳이든 내려오면 시원하다고들 감탄을 하는데 정작 여기사람들은 이들만의 숨겨진 한수위의 비법들을 사용하는거지요.  

은근한 자랑이기도 합니다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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